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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해안 길 이어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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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p
12.9 MB
에세이
신용철
상상나래
모두
큰 뜻을 품고 산이나 해안 길을 걸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아니, 살기 위해 산을 헤맸고, 해안 길도 걸었나 봅니다. 해안 길 걷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동해서는 일출과 해안 절경, 남해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와 섬들, 서해안은 갯벌과 낙조 등을 보다 보니 오랜 세월 동안 지루함이나 외로움을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 걷는 동안 보는 것도 보는 것이지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였지요. 자연을 벗 삼아 맑은 공기 마셔가면서 과거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점쳐 보기도 하고 가족과 주변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걷는 중 어쩌다 사람과 마주치면 왜 혼자서 걷느냐? 또는 외롭지 않으냐? 가족들은 걱정하지 않느냐? 등을 묻곤 했습니다. 오랜 시간 나도 생각해왔던 물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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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코스 해파랑길 장정을 시작하다
4코스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지나며
8코스 여행의 맛
11-1코스 해안 길 이어걷기 완보식
12코스 부부 여행
24코스 웅진의 이모저모
27코스 친구 집에서
35코스 걷다 보면
45코스 설악산을 둘러
49코스 화진포의 성
50코스 해파랑길 마지막
남파랑길
1~2코스 남파랑길 시작하다
9~10코스 인걸은 의구한데
16~19코스 해안 길인지 산행 길인지
28~30코스 통영을 지나며
31~34코스 공룡과 함께
88~90코스 남파랑길 마지막
서해랑길
1코스 서해랑길 첫걸음
6~9코스 아픔을 가진 팽목항
50~52코스 한국 최대의 곡창
62~66코스 서산 간척지의 길
99~103코스 드디어 강화평화전망대
큰 뜻을 품고 산이나 해안 길을 걸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쩌다 아니, 살기 위해 산을 헤맸고, 해안 길도 걸었나 봅니다. 해안 길 걷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동해서는 일출과 해안 절경, 남해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와 섬들, 서해안은 갯벌과 낙조 등을 보다 보니 오랜 세월 동안 지루함이나 외로움을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 걷는 동안 보는 것도 보는 것이지만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였지요. 자연을 벗 삼아 맑은 공기 마셔가면서 과거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점쳐 보기도 하고 가족과 주변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많이 가졌습니다.
걷는 중 어쩌다 사람과 마주치면 왜 혼자서 걷느냐? 또는 외롭지 않으냐? 가족들은 걱정하지 않느냐? 등을 묻곤 했습니다. 오랜 시간 나도 생각해왔던 물음입니다. 이젠 그 답을 책을 통해 밝히려 합니다. 나의 오랜 발걸음의 이유를.
작가 소개
경남 창원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산에서 다닌 후 영남대를 졸업하고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교수로 35년 재직했습니다. 정년퇴직하여 현재 경북 청도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공 분야가 전기공학이라 글쓰기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마침 청도 도서관 글쓰기 강좌에 입문하게 되어 이렇게 여행 에세이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해안 길 4,300km를, 그것도 혼자서 70대 중반의 나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걷고 또 걸은 기억을 그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글솜씨는 서툴고 딱딱하며 내용 또한 너무 방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인생 전부가 담긴 자서전이자 무려 세 번의 암을 겪고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몸부림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책을 통해서 조그마한 바람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나이가 많다고 하고픈 일을 포기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작가 소개
경남 창원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산에서 다닌 후 영남대를 졸업하고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교수로 35년 재직했습니다. 정년퇴직하여 현재 경북 청도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공 분야가 전기공학이라 글쓰기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마침 청도 도서관 글쓰기 강좌에 입문하게 되어 이렇게 여행 에세이까지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해안 길 4,300km를, 그것도 혼자서 70대 중반의 나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걷고 또 걸은 기억을 그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글솜씨는 서툴고 딱딱하며 내용 또한 너무 방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인생 전부가 담긴 자서전이자 무려 세 번의 암을 겪고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몸부림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책을 통해서 조그마한 바람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나이가 많다고 하고픈 일을 포기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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