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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저널

손으로 적은 것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디지털 메시지는 빠르게 사라지지만, 손 편지는 오랫동안 간직된다. 이 책을 덮은 후, 당신의 마음속에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한 문장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 작은 자리를 빌립니다》 마음은 늘 말을 다 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삼킨 적이 있었고 전하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의 조각들을 모은 저의 작은 서랍입니다. 다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기록하고 싶었던 마음만큼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책을 읽으며 “아, 나도 이런 순간이 있었지” 하고 웃을지도 모르고 “그때 말하지 못했던 게 이렇게라도 전해졌구나” 하 고 눈시울을 적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저널은 거창한 이야기를 ..
손으로 적은 것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디지털 메시지는 빠르게 사라지지만, 손 편지는 오랫동안 간직된다.
이 책을 덮은 후, 당신의 마음속에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한 문장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에 작은 자리를 빌립니다》
마음은 늘 말을 다 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삼킨 적이 있었고 전하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의 조각들을 모은 저의 작은 서랍입니다.
다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기록하고 싶었던 마음만큼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책을 읽으며 “아, 나도 이런 순간이 있었지” 하고 웃을지도 모르고 “그때 말하지 못했던 게 이렇게라도 전해졌구나” 하
고 눈시울을 적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저널은 거창한 이야기를 담지 않습니다. 단지 당신의 하루 옆에 조용히 앉아 있는 존재이길 바랍니다.
이 책을 열고 있는 지금 당신의 마음에 작은 자리를 빌려도 괜찮을까요?
당신만의 ‘마음저널’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인생의 순간 순간을 추억앨범에 담아둔다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살면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하얀 도화지 위에 그려 나가는 이야기들이 마음의 화풍과 시상에 오랫동안 남아 글을 쓰고 마음을 담았습니다.

저서로는 <마음의 별이 된 세모>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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