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PBL교육연구소 기획으로 8명의 아동 전문가가 말놀이 동시집을 완성했습니다. 이번“ESG 자음 말놀이 동시집”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실행하고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Environment)의 환경보호는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기업뿐 아니라 개인, 사회가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지켜 나가야 할 실천 사항을 생각해 보며, 같이 협력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 지킴이 운동을 해야 합니다.
80편의 말놀이 동시집은 우리 주변의 환경오염, 기후변화, 온실가스, 생물다양성의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글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았던 자연의 이야기, 우리가 함께 노력해서 지킬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 사항을 말놀이로 재미있게 풀어 놨습니다.
자연의 이야기가 말놀이 동시로 구슬처럼 모아져 어린이들의 음운인식과 문해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ESG 말놀이 동시 이야기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맑은 공기를 주는 나무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저자소개]
어성애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동문학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어린이집 원장과 중앙대학교 퍼스텝연구소 수석
연구원이다.
동시집으로는『꿈꾸는 산책』,『아가는 궁금하다』,『천사의 언어』,『우
리 아이들』,『가을이 오는 소리』,『말놀이 동시집(자음편, 모음편, 의성어편)』 등 다수.
이혜자
유아교육전문가, 숲놀이지도자, 놀이심리상담사, 참부모리더십교육전문가, 인성교육지도사, 진로및감성교육강사, 시니어교육지도교사, 실버레크리에이션지도자
긋비전교육연구회연구원. 국공립어린이집원장
김명숙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0년째 현장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중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기선
아동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아동문학가, 아동교육전문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아동학 관련 교재 다수와 동화『한여름 밤의 가출』,『방구뽕 삼총사』,『동구야 생일 축하해』,『나는 할 수 있어』,『타임머신이 아그작 아그작』,『동구야 생일 축하해』,『청개구리는 울보 너튜버』,『만개산 특급작전』, 동시집으로『꿈꾸는 산책』,『모음 말놀이 동시집』,『의성어 말놀이 동시집』등이 있습니다.
이정아
나래PBL교육연구소 부소장이며 책으로 놀고 책으로 소통하는 그림책지기입니다.
저서『양말공』,『시장에 가면』,『바위 먹는 달팽이』,『괜찮아, 정이야』,『가장 듣기 좋은 말』,『황금박쥐』,『12시간 25분 이다의 여행』,『만개산 특급작전』,『자음 말놀이 동시집』,『의태어 말놀이 동시집』, 『음식 말놀이 동시집』등이 있습니다.
박경숙
동화와 그림책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동화를 쓰고 시를 쓰고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저서『바람과 구름』,『한여름 밤의 가출』외 다수
한은숙
가천대학교에서 박사 공부를 했고, 동서울대학교 겸임교수, 가천대학교 미래교육원 외래교수를 했습니다.
공저로 동시집『꿈꾸는 산책』,『모음 말놀이 동시집』,『자음 말놀이 동시집』,『의성어 말놀이 동시집』,『음식 말놀이 동시집』등이 있습니다.
남궁기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시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래PBL교육연구소 소장과 상상나래 출판사를 운영하며 그림책, 동화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행복한 동행』,『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영원한 껌딱지!』,『네 귀는 특별하단다』,『솔방울의 꿈』등 책을 펴냈습니다. 21년 샘문에서 시부문 신춘문예‘살만한 세상’이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