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0 0 0 3 0 2개월전 0

소리 말놀이 동시집

시인, 작가, 강사, 정원사, 사회복지사,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심리상담사, 책놀이지도사, 북내레이터, 체형관리사, 그림책 연구가 등 16인의 다양한 역량을 가진 동시 작가들이 뜻을 모아 결실을 맺은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힘겨운 일이었을 겁니다.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는 내 안의 동심을 회복하는 일,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서 머뭇거리던 날들을 보내고 나서야 내 가슴 한편에서 반짝이고 있던 동심이라는 별을 겨우 찾아냈을 겁니다. 그렇게 시작은 힘겨웠지만 날이 갈수록 동심을 회복하는 일은 즐거웠을 겁니다.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요즘, 10년은 젊어 보여요. 비결이 뭐예요?” 시를 쓰..
시인, 작가, 강사, 정원사, 사회복지사, 시낭송가, 동화구연가, 심리상담사, 책놀이지도사, 북내레이터, 체형관리사, 그림책 연구가 등 16인의 다양한 역량을 가진 동시 작가들이 뜻을 모아 결실을 맺은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은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힘겨운 일이었을 겁니다.
흔적조차 희미해져 가는 내 안의 동심을 회복하는 일, 발걸음조차 뗄 수 없어서 머뭇거리던 날들을 보내고 나서야 내 가슴 한편에서 반짝이고 있던 동심이라는 별을 겨우 찾아냈을 겁니다.
그렇게 시작은 힘겨웠지만 날이 갈수록 동심을 회복하는 일은 즐거웠을 겁니다.
“엄마, 무슨 좋은 일 있으세요?”
“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요.”
“요즘, 10년은 젊어 보여요. 비결이 뭐예요?”
시를 쓰고 읽는 일은 내 마음 밭에 꽃을 심고 가꾸는 일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말을 배우고 언어의 감각을 익히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말놀이 동시를 쓰는 일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한 편이라도 써 본 사람은 마음 밭에 별빛처럼 반짝이는 꿈밭을 가꾸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배우기에 앞서 소리를 통해 언어 감각을 먼저 배우고 익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말놀이 동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놀이는 재미있지 않으면 놀이가 아니지요. 말놀이 동시 또한 재미가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소리’를 주제로 탄생한 80편의 말놀이 동시가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두루두루 사랑받는 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80편의 말놀이 동시집을 출간하고 보니 좀 더 다양한 유형의 말놀이 동시가 숙제로 남습니다. 후속 말놀이 동시집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작가소개]
-이의숙
어느덧 제 나이 지천명이 조금 지났습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으로 욕심이 났습니다. 나에게 희망을 준 것들을 쓰자 마음을 고쳐
먹었어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자.”
“성실함으로 끝까지 해보자.”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마음속에 반짝반짝 작은 별꽃을 꽃 피우며 잘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장지연
지구별에 사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작가입니다. 주로 시 동요 동시 동화를 쓰지요.
개인시집『새벽두시』
공저『짧은글긴호흡』
전자책 : 동화『인공지능 AI, 나나』,『거북이랑 토끼랑』외 시집 동인지, 문예지 다수

-주군자
강원도 출생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 노인재활레크리에이센지도자, KPVDI 한국전문직업능력개발원 인지행동심리상담자, 재단법인 국제
평생교육개발원 실버체조지도자

-조성숙
시와 수필로 등단하여 시 낭송과 북 낭독을 즐겨하며 대학에서 학생들과 수업하는 시간도 장애인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나눔은 의미 있어 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글이 만들어 진다는 건 새로운 기쁨의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현재 우석대, 청운대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밀알 복지 문학회 지도교수로 봉사 중이며, 개인 시집과 다수의 동인지와 개인 출판기
념 시화전, 23, 24년 호국. 애국 시화전(전쟁기념관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진
전직 금융인, 식물애호가
시를 좋아하는 사람 - 시민정원사 활동
- 힐링가드너 공부 중
- 텃밭재배 및 도시농업 공부 중

-이은화
어릴 적 글쓰기 좋아했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 말놀이 동시집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첫 발걸음에 기쁨과 설렘 가득합
니다.

-이정순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이민 23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TESOL 강사, 사회복지사 입니다. 대학원 기독교교육학을 공부하는 가운데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였고, 금번 말놀이동시집을 함께 엮게 되어 무척 설이정순 레고 기대가 됩니다.

-유미숙
시낭송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아, 건강한 삶에 말놀이로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혀 작은 것도 나누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싶다.

-이선영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회사 생활만 25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사랑하여 말놀이 동시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숙
말보다 글로 표현하는 게 편합니다. 모든 사물을 글쓰기와 연관 지어 생각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소통하며 타인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가. 전자책『이 나이에 공부라니!』
공저 시집『그대 앞에 봄이 있다』
에세이 동인지『파랑주의보』,『천리향 향기』

-장명화
보물을 찾는 아이들 대표
나래PBL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 교육총괄국장, 스피치지도사, 동화구연가, 그림책놀이지도사, 독서토론논술지도사
공저로『유성안다』,『MSL스피치』,『한여름 밤의 가출』,『방구뽕 삼총사』,『타임머신이 아그작아그작』,『의태어 말놀이 동시집』
전자책『식구놀이 게임』,『시간의 감옥』등이 있습니다.

-권숙희
2018년 샘문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후 시와 동시 몇 편의 동화를 썼으나 여전히 쓰는 일보다는 낭송에 더 흥미를 느끼는 시낭송가, 작가입니다. 나래PBL교육연구소에서 연구 및 강의 활동을 하면서‘힐링낭독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저서로『삶의 품격, 시낭송으로 꽃피다』, 『엄마라는 바다』,『나, 거인되면 어쩌지?』,『방구뽕 삼총사』,『오복이』,『나도 할머니 있거든!』,『모음 말놀이 동시집』, 『자음 말놀이 동시집』,『의태어 말놀이 동시집』등을 썼습니다.

-김명이
사회복지교육을 전공했으며 사회복지기관 정서지원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얼굴에 웃음꽃 피워 드리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고 소외된 곳, 웃음이 필요한 곳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 『마음뜰 정원사』, 동인시집『문학사 김명이랑 문학상 우수작 3인 공저』외 다수

-유임성
낭독을 사랑하는 북내레이터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나래PLB교육연구소 힐링낭독회 회원. 나누는 삶을 위해 배우며 정진하고 있습니다.

-김자영
바르게살기 협의회 가락2동 위원장, 문정동에서 김자영피부∙체형관리연구소를 28년째 운영 중입니다.
시낭송을 좋아하며 동화구연가로 활동하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이번 동시집 출간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느낌이라서 행복합니다.
저서『앗싸 하루10분 건강쑥쑥』

-남궁기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시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래PBL교육연구소 소장과 상상나래 출판사를 운영하며 그림책, 동화책을 만들고 있습니다.『행복한 동행』,『엄마를 위한 그림책 인문학』,『영원한 껌딱지!』,『네 귀는 특별하단다』,『솔방울의 꿈』등 책을 펴냈습니다. 21년 샘문에서 시부문 신춘문예‘살만한 세상’이 당선되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