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가, 아동문학가로서의 삶을 조화롭게 살고 있는 지금의 시간에 감사하다.
어린이집 원장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의 바른 품성과 자질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최적의 교육은 좋은 환경이다. 물리적 요소뿐 아니라 말을 통한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하다.
말놀이 동시를 읽어줄 때 아이들의 반응은 천사같은 웃음을 보인다.
아이들의 기쁨에 찬 모습을 보며 말놀이 동시를 만드는 행복을 느낀다.
말놀이는 재미뿐 아니라 언어교육에도 중요하다.
부모와 아이, 교사와 아이, 아이와 아이들이 말놀이로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좋아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다. 좋은 말을 통해 예쁜 마음을 가꾸길 바란다.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아동문학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교육을 전공해서 어린이집 원장과 중앙대학교 퍼스텝연구소 수석연구원이다.
동시집으로는『꿈꾸는 산책』,『아가는 궁금하다』,『천사의 언어』,『우리 아이들』, 『가을이 오는 소리』,『말놀이 동시집(자음편, 모음편, 의성어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