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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바다 갈매기

초등학교 1학년인 서경이는 TV 속 죽은 고래의 뱃속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방학이 시작되고 처음 바다로 여름휴가를 가게 된 서경이는 바다 위를 날고 있던 갈매기 두 마리에게 인사를 한다. 신기하게도 갈매기는 서경이에게 날아왔고 서경이는 노래를 부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서경이는 갈매기의 발에 엉킨 빨간줄을 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해수욕장에서 빨간줄 갈매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전깃줄에 발이 묶여 거꾸려 매달린 채 말이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경이는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사람들의 편리함과 이기심 때문에 쌓여가는 쓰레기는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심각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 동물들이 살지 못하는 지구에 과연 인간은 얼마..
초등학교 1학년인 서경이는 TV 속 죽은 고래의 뱃속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방학이 시작되고 처음 바다로 여름휴가를 가게 된 서경이는 바다 위를 날고 있던 갈매기 두 마리에게 인사를 한다.
신기하게도 갈매기는 서경이에게 날아왔고 서경이는 노래를 부르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서경이는 갈매기의 발에 엉킨 빨간줄을 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해수욕장에서 빨간줄 갈매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전깃줄에 발이 묶여 거꾸려 매달린 채 말이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경이는 눈물을 터뜨리고 만다.
사람들의 편리함과 이기심 때문에 쌓여가는 쓰레기는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심각한 환경문제의 주범이 되고 있다.
동물들이 살지 못하는 지구에 과연 인간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북토킹>학원을 운영하며 시 낭송 발표회, 동화구연 대회, 독서 토론 대회, 보드게임 특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 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서|
공저 <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