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다. 엄마는 늘 우주가 걱정스럽다.
어느 날 꿈속에서 예쁜 꽃과 까만 토끼를 만나면서 우주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예쁜 꽃, 꿀벌과 나비 그리고 까만 토끼를 만나면서 우주도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다가 그림으로 마음을 전하기로 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다. 처음에는 그림 이해를 못 하던 엄마가 우주의 그림을 이해하자 우주는 용기를 얻어 친구들에게도 그림으로 우주의 마음을 전한다.
그 이후 우주 곁에는 항상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우주는 이 모든 상황이 꿈속에서 만난 예쁜 꽃과 까만 토끼 덕분이라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국공립 어린이집원장, 유아교육 전문가, 굿비전교육센터회원, 성교육․ 성상담지도사, 숲놀이지도사
놀이심리상담사, 참 부모리더십 교육전문가, 인성교육지도사, 초등성품전문지도사, 아동가족심리상담사, 진로 및 감성교육 강사
시니어교육지도교사, 색동어머니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