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렸을 때 세자매중 못생긴것에 대한 마음을 공부로 잘해겠다는 마음으로 인생을 성실히 살아왔다.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로 보상받는 기쁨으로 조금씩 늙어가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온 세월속에 손자와 함께하고,
사계라는 전원주택에서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갖고 조금씩 늙어감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아이들과 함께한 30여년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여행을 하며, 인생그림책을 쓰면서 같은길을 걷는 이들에게 함께하고픈 마음을 전하고자한다.
우리가 꿈을 계속 말하고 꾸어야하는 이유는 꿈을 꾸는자는 늙지 않는다고 한다.
나의 인생은 꿈을 이야기하다 황당하게 현실이 되는 것 같다. 누군가 나에게 꿈이 무어냐고 물어봐주면 좋겠다.
그러면 행복한 현실을 만들며 늙어갈테니 말이다.
마술사.그림홈관리사.천연비누.캔들.아이들과 함께여서 즐거운어린이집원장.
저서에는 “치유가 필요한 그대에게”“1인기업퍼스널 브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