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가 사과 따기 체험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밤나무를 보게 됩니다.
주인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밤송이를 터는데 주인 할아버지에게 딱 걸렸습니다.
삼총사는 줄행랑을 쳤고 그러다 한 명이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위험에 빠진 친구의 구출 대작전이 펼쳐지는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삼총사의 갈등과 화해와 협동심을 볼 수 있습니다.
아옹다옹하며 추억과 우정을 쌓아가는 삼총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ㅣ저자 소개ㅣ
글.그림 정순자
유아교육 전공, 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가, 스피치 강사, 북스타트 책놀이 강사, 초등 논술 강사
스토리텔러, 유아숲지도사. 맑고 순수한 동심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그림 작가, 동화 작가로 활동
|저서|
<엄마의 온도, 그리고 그림책>, <밤나무 잎 따오기 시합>, <토끼와 나비>
동화 공저 <영원한 껌딱지!>
에세이 <나의 색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