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책 소개ㅣ
알록달록 꽃만 보아도 동심이 꿈틀꿈틀,
파란 하늘만 보아도 동심이 몽글몽글,
동심의 세계에서 마음껏 뛰놀고 활짝 웃는 아이들의 소리가 한가득이다.
‘커다란 동그라미’동글동글 아이들 세상, 천진난만하게 날갯짓하며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햇살을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은 신나게 놀고 사랑을 주는 세상.
아이들도 마음 품을 곳이 있는 안전한 곳이 어린이집이 아니었을까요?
매일 만나는 친구, 로봇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갔던 소풍도 내 친구의 이름만큼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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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시집을 읽은 어린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어른들이 아이들과 동시를 읽으며 동심을 회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편씩 엮어 만든 멋진 동시 세상이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 따뜻한 메아리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이야기가 되겠지요.
졸업을 앞두고 고운 마음을 담아 동시집을 엮어준 어린이 친구들!
“감사해요! 사랑해요”
ㅣ저자 소개ㅣ
*키즈브라운어린이집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영유아의 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이 가득한 어린이집
*구립 청운어린이집
청운어린이집은 종로구에 위치 해있으며 인왕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교사들의 출퇴근길이 가볍고, 영 유아들의 웃음소리가 넘쳐 나며,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과융화하며 지내는 어린이집입니다.
*하랑어린이집
사랑받는 아이, 사랑 주는 아이라는 원훈처럼 아이들에게 사랑을 가득 주며 늘 즐겁게 신나게 놀자는 외침으로 교사와 아이들이 하나 되어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린이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