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이 모태.
밥도 엄마가 먹여주고, 옷도 엄마가 입혀 주고 심지어 신발도 엄마가 신겨준다.
모태는 친구의 굿즈 운동화를 보고 엄마를 졸라 친구와 똑같은 운동화를 산다.
하지만 굿즈 운동화는 신발끈을 매야 했는데 모태는 신발끈을 묶을 줄 모른다.
친구 호식이의 계략에 평소 좋아했던 여자 친구 민지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거리에서 이상한 할머니를 만난다.
모든 것을 엄마에게 의존하는 아이,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인내’라는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교육학 석사, 남서울 대학원 아동복지융합 박사과정 수료. 어린이집 원장 23년의 경력
전) 한국 사회복지 평생교육원 아동학 강사, 서울사회복지
대학원 대학교 아동학 강사 역임, 전) 사)굿네이버스 사회개발 교육 전문자원봉사 강사(CES1, CES2)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유아교육 자문위원
현) 한국 HRD원격 평생교육원, 여기스터디 사이버 평생교육원 아동학 강사
|저서|
공저 <방구뽕 삼총사>, 영유아 교수학습 방법 등 아동학 관련 교재 16권
<유아의 기질 및 놀이성이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코칭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