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수와 잘못을 하면서 발생 되는 문제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말이 반복되면 죄의식도 사라지고 결국 부끄러움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나의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는 용감한 정직의 씨앗을 심을 것인가? 죄의식을 못 느끼며,
현재 실수와 잘못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의 씨앗을 심을 것인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각, 말, 행동을 거짓 없이 표현하여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없어야 함을 동화의 내용에 담아보았다.
문학박사, 어린이집원장, 시인, 동화구연가, 한국작가협회이사
한용운 신인 문학상(시부문)수상
인성교육지도사, 부모교육전문가, 프로젝트지도사
에이플러스 평생교육원 운영교수
공동저서 <방구뽕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