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좋아하는 주인공 지희는 언제나 정학하고 완벽한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고 싶어 타임의 신이 되고 싶다.
그런 지희의 10살 생일날 로봇 공학자이신 할아버지는 팅커를 선물해 준다.
팅커에게 마음을 뺏긴 지희를 보며 피오는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피오의 거짓말로 인해 지희는
타임의 신이 만들어 둔 시간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시간의 감옥에서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고 불평한 자들을 만나게 된다.
피오의 반성과 팅커의 도움으로 지희와 시간에 감옥에 갇힌 자들은 쉬고 있는 타임 신의 영혼을 깨우게 되고
지희의 활약으로 시간의 감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시간의 감옥에 갇힌 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보물을 찾는 아이들>대표
나래PBL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
교육총괄국장, 동화구연가, 그림책놀이지도사, 독서토론논술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저서|
공동저서 <유성안다>, , <한여름 밤의 가출>, <방구뽕 삼총사>
전자책 <식구놀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