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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설이

반려견인 설이를 화자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반부는 강아지의 본능과 엄마 멋대로 규칙을 정하고 무조건 따르게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다. 엄마 결정으로 학교에 가게 된 설이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판타지와 현실을 자연스럽게 접목하면서 그 안에 배려를 녹여 보았다
반려견인 설이를 화자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반부는 강아지의 본능과 엄마 멋대로 규칙을 정하고 무조건 따르게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다.
엄마 결정으로 학교에 가게 된 설이는 학교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판타지와 현실을 자연스럽게 접목하면서 그 안에 배려를 녹여 보았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모기업 비서실에서 몇 년간 근무하였다.
결혼 이후에는 소상공인으로 한동안 생활하다 ‘코로나’와 ‘건강상 문제’가 맞물리면서 전업주부의 삶을 이어 오고 있다.
그러던 중 문득 아이들만 보면 행복했던 때가 그리워졌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삶의 동화를 만들고 싶었다.
언젠가는 아이들 손에 내가 쓴 책이 들려져 있기를 상상하며 열심히 글을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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